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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 애드센스 수익과 애드핏 수익 비교 및 자기반성의 시간

투자하는 호치민 외노자 2021. 12. 1. 21:29

안녕하십니까!

투호외(투자하는 호치민 외노자) 입니다!!

 

필자의 티스토리 블로그가 11월 6일에 애드센스 승인 난 이후로 거의 한 달 지났습니다. 필자는 블로그에 애드센스와 애드핏 광고를 섞어 사용했는데요. 오늘 필자 티스토리 블로그의 애드센스 수익과 애드핏 수익 비교 및 자기 반성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1월-블로그-방문수-통계
11월-블로그-방문수-통계

애드센스 수익과 애드핏 수익 공개에 앞서 블로그 방문수를 먼저 확인하십시오. 11월 한 달간 방문수가 1,051명으로 하루 방문수가 평균 35명이네요.

 

 

#1 애드센스 수익과 애드핏 수익 비교

1. 애드핏 수익

11월-블로그-애드핏-수익
11월-블로그-애드핏-수익

11월 한 달간 1,051명의 방문자가 필자의 블로그를 방문했었는데 한달 수익이 고작 1원입니다. 물론 필자가 애드센스 광고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애드핏 광고를 사이드 바에 배치해서 수익이 낮아졌을 수는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으로 실망스러운 결과입니다.

 

 

2. 애드센스 수익

11월-블로그-애드센스-수익
11월-블로그-애드센스-수익

애드센스 수익을 공개하면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고 해서 금액은 전부 가렸습니다. 위의 수익 그래프를 보시면 하루 0원인 날도 있고 수익이 다른 날에 비해 크게 나온 날도 있습니다. 블로그 방문자가 블로그에서 광고를 누른 것과 누르지 않은 것에서 발생한 차이입니다. 11월 한 달 동안 치킨 한 마리 시킬 수 있는 가격의 15% 수익을 냈습니다. 많은 수익은 아니지만 애드핏과는 비교할 수 없는 수익 차이입니다.

 

 

 

#2 자기반성의 시간

11월 한 달간 블로그 운영을 하며 필자 블로그에서 개선해야 할 점 몇 가지를 뽑았습니다. 

 

1. 블로그의 <h> 태그 활용을 하지 않음 

구글 검색엔진 최적화(SEO)를 위해서라도 블로그의 <h>태그 활용법은 필히 알고 계셔야 합니다. 구글 검색엔진은 h1이 붙어있는 내용을 블로그의 제목(주제)으로 인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블로그 글에는 h1이 제목에 한 번만 들어가야 합니다. 만약 콘텐츠에 h1이 여러 개 있는 경우 구글 검색엔진은 문제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또는 h1이 콘텐츠 제목이 아닌 블로그 이름과 같은 엉뚱한 곳에 적용되어 있는 경우에도 구글 검색엔진이 내 콘텐츠의 내용을 파악하는데 방해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블로그 글의 제목에만 h1태그가 붙도록 그리고 본문 안의 소제목은 h2, h3가 붙도록 블로그를 관리해야 합니다. 당연히 구글 검색엔진에서 내 블로그 글의 제목(주제)과 본문의 소제목을 정확히 인식한다면 검색 노출에 상당한 이익이 발생하겠지요. 티스토리의 특정 스킨은 h1, h2, h3가 엉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html, scc를 손보는데 고생 좀 하실 겁니다.  

 

 

2. 블로그가 가독성이 떨어짐

기본 블로그도 나쁘지 않으나 가독성이 떨어지고 뭔가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본문 글자의 기본 설정이 회색이어서 가독성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본문 글자는 필히 블랙(#000000)으로 바꿔주셔야 하며 폰트의 크기, 간격 등을 자신의 블로그에 적용하여 확인하면서 내 블로그에 알맞은 설정을 해야 합니다. 당연히 성공적으로 적절히 편집을 해 가독성이 올라가면 내 블로그에 방문한 방문자들이 콘텐츠를 즐기는데 집중할 수 있을 것이며 당연히 블로그 체류 시간도 길어지고 수익도 높아질 것입니다. 

 

 

3. 애드핏 광고는 돈이 되지 않음

애드센스와 애드핏 광고를 섞어 사용했는데 11월 수익을 확인하니 애드핏 광고를 전부 내리고 그 자리에 애드센스 광고를 채워 넣는 것이 맞겠다는 판단이 섰습니다. 블로그의 외관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최대한 광고를 적절한 자리에 배치에 수익을 도모해야겠습니다.

 

 

 

#3 블로그 운영 소감

첫 술에 배부르랴. 블로그 운영 3개월 차입니다. 11월 6일부터 애드센스 광고를 달기 시작했으며 한 달 수익을 정산해보니 수익은 많지 않지만 필자는 희망을 보았습니다. 11월에 총 1,051명이 방문해서 치킨 한 마리 가격의 15%를 벌었습니다. 즉, 내 블로그에 7,000명 이상 방문해주면 치킨 한마리 값은 벌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12월 목표는 방문자 7,000명 이상! 치킨 한마리 값을 버는 것입니다. 더 가치 있는 콘텐츠를 생산하고 페이스북과 트위터 같은 곳에 열심히 광고를 해서 방문수를 폭발적으로 늘려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