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투호외(투자하는 호치민 외노자) 입니다! 호치민 자택에서 자가 격리를 마친 날 한식이 당겨 회사 동료와 점심식사를 1군에 있는 코리안 바비큐 전문점 아리랑에서 했습니다. 2달 전에 방문했을 때, 반찬 퀄리티가 코로나 전보다 너무 떨어져 크게 실망했었는데 이번에는 개선이 되었는지 확인할 겸 가성비 좋은 점심 특선을 먹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1 아리랑 1군 - 코리안 바비큐 전문점(점심 식사) 수년 전만 하더라도 아리랑은 호치민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코리안 바베큐 전문점이었습니다. 요새 호치민 시내에 많은 한식당이 생기며 기세가 예전 같지가 않지만 그럼에도 아직까지 아리랑을 찾는 한국인이 많습니다. 식당 내부로 들어가면 벽이 쳐져있는 테이블 좌석이 보입니다. 식당 안쪽으로 들어가면 작은 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