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는 자기 계발 서적을 읽는 것은 시간낭비라거나 자극적인 포르노를 보는 것과 같다는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자기 계발 서적은 계속해서 열정에 불을 지피워주는 석탄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책을 아예 읽지 않는 것보다는 자기개발 서적을 읽는 것이 인생에 훨씬 더 플러스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평생을 살면서 군복무를 하고 있을때 가장 독서를 가장 많이 했었습니다. 2년 이상 복무를 하면서 군복무 전에는 일 년에 한 권도 잘 읽지 않던 필자가 일주일에 한 권씩은 꼭 읽었었는데 군 복무를 하며 친구들이나 대학 동기들에게 뒤쳐지는 것이 싫었기 때문인지 부대에서 할 것이 없으니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서였는지 모르겠지만 참 열심히 책을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