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투호외(투자하는 호치민 외노자) 입니다! 베트남에서 한국 입국해 자가 격리를 시작한 지 2일 차이며 오늘 오전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격리 지원 물품을 받았습니다. 물품을 배송하기 전 담당 공무원이 전화를 해 격리 위치 주소를 확인합니다. 전화 놓치지 않게 항상 전화 알람을 켜 놓고 대기하셔야 합니다. 담당 공무원이 집 문 앞에 격리 지원 물품을 놓고 다시 전화를 해 문 앞에 지원 물품을 놓았다고 알려줍니다. 그때 문을 열고 나가서 바닥에 놓여 있는 지원 물품을 수령하시면 됩니다. ■ 격리 지원 물품 필자는 금일 음식 지원을 수령받을 수 있을 줄 알고 기대했는데 문 앞에 놓여 있는 작은 파란 백 속에 먹을 수 없는 소량의 물품만 들어 있어서 좀 실망을 했습니다. 담당 공무원과 통화해보니 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