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토호외(투자하는 호치민 외노자) 입니다! 호치민 코로나 확진자 증가로 인한 봉쇄가 10월 1일 오늘 새벽부터 풀렸는데요. 5개월 동안 갇혀있던 빈짜인현(Bình Chánh) 인민들이 10월 1일 새벽에 바리케이드 앞에서 소요 사태를 벌였습니다. 10월-1일-빈짜인현-소요-사태 ->영상 출처 동일 새벽 5시경 바리케이드를 치워 빈짜인현에 갇혀 있던 사람들이 빠져나갈 수 있게 길을 터주는 것을 동영상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호치민 코로나 발생 이후 근교에 살고 있는 많은 노동자들이 코로나로 인해 출근을 못하거나 실직자가 되어 부모님이 계신 고향으로 대거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호치민에서 월급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로 물가가 너무 비싸서 버틸 수가 없지요. 록다운 이후로 식자재 값이 두 배 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