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투자하는 호치민 외노자"입니다! 오늘은 베트남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채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한국 사람에게 익숙하지 않은 향과 맛이 독특한 녀석들이 많긴 하지만 이름과 효능을 알고 있으면 조금이라도 친근하게 느껴지지 않겠습니까? ■ 베트남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채소 베트남은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채소를 요리에 사용합니다. Rau는 베트남어로 채소라는 뜻으로 대부분의 향채는 Rau로 시작합니다. 베트남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채소를 아래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공심채(Rau muống) 공심채는 영어로 모닝글로리라고 하며 시금치와 미나리 비슷한 식감과 맛이 납니다. 마늘이 들어간 공심채 볶음은 한국인 입맛에도 정말 잘 맞는데요. 면역력 증진, 피로 해소, 피부 ..